예술/종교/취미

캘리그라피 완전정복
정가 18,000원
판매가 16,200원
ISBN 979-11-87568-01-8-13640
출판사 리빙북스
저자 성은하
페이지(page) 328면
판형 200*200mm (국배변형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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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 

   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우리는 그 사람을 단번에 알아봅니다.
    ‘이 사람은 코가 오똑하고, 저 사람은 얼굴이 귀엽네!’
    또한 그 사람의 말투, 표정, 분위기를 통해서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내리죠.
    글씨 또한 마찬가지예요.
    ‘이 글씨는 포동포동 귀엽고 저 글씨는 쓸쓸한 느낌이 들어.’
    처음 느꼈던 글씨의 첫 인상, 흐름,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글자의 향기가 점점 내 취향이 되고,
    나도 이렇게 아름답게 글씨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.
    글씨는 곧 그 ‘사람’이라는 말이 있어요.
    학창시절 누군지 알 수 없지만 친구를 통해 전달된, 꾹꾹 눌러서 쓴 손 편지 한 장에
    그 사람의 모습을 상상해 본 기억이 있으신가요?
    선생님의 말씀도 들리지 않고 몇 시간을 편지 속 글자들만 쳐다보느라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몰라요.
    이게 바로 ‘글씨의 힘’이에요.
    간단하면서도 단순하지 않고, 복잡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글씨를 쓴다는 것은 캘리그라피를
    잘 쓰고자 하는 모든 사람의 소망이지요. 어떻게 하면 글씨를 잘 쓸 수 있을까요?
    여러 해 동안 캘리그라피 수업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있어요.
    ‘캘리그라피는 원래 그림을 잘 그리거나 손재주가 많은 사람이 잘하는 거 아닌가요?’
    ‘악필인데 캘리그라피를 잘 쓸 수 있나요?’
    세상에 못 쓴 글씨는 없어요.
    모든 글씨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있고 자신만의 향기가 묻어나는 글씨들이지요.
    다만, 삐뚤빼뚤한 글씨들을 보기 좋게 정리하고 아름답게 보일 수 있도록 자리를 찾아가게 해 주는 것이
    이 책의 목표이고 제가 여러분들에게 전달해 드릴 수 있는 선물일 거예요.
    어려워하지 마세요. 누구나 할 수 있어요.
    우리는 지금도 끊임없이 보고, 듣고, 쓰고 있으니까요!

     


  • 첫 번째
    그것이 알고 싶다 ‘캘리그라피’

    두 번째
    캘리그라피 ‘시작하기’

    세 번째
    캘리그라피 ‘익숙해지기’

    네 번째
    캘리그라피 ‘익히기’

    다섯 번째
    캘리그라피 ‘다지기’

    여섯 번째
    캘리그라피 ‘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’

    일곱 번째
    캘리그라피 ‘그림을 품다’

    여덟 번째
    캘리그라피 ‘함께하기’

    아홉 번째
    캘리그라피 ‘되돌아보기’


    열 번째
    캘리그라피 ‘정복하기’

    책속부록